많은 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행복도시. 행복도시의 건설현장은 과연 안전할까요?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소규모 건설현장은 전문 안전관리자 의무배치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과 품질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행복도시는 소규모 건설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현장 점검 및 현장 1:1 맞춤형 교육까지 상대적으로 안절·품질 관리가 취약한 곳까지 관리합니다. 행복도시의 타워크레인은 안전한가?여기저기 많이 들리는 타워크레인 사고 소식들 대부분이 인재로 인한 사고인데요. 그만큼 교육과 예방이 절실해 보입니다. 행복청은 타워크레인 설치·인상·해체 시 붕괴·추락 안전사고 방지, 안전 작업 규정, 이상 발생 시 조치 등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40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와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행복..
- 한-멕 농수산물 교역규모는 2016~2017년 1년 동안 154% 증가 – - 멕시코 정부, 한-멕 FTA를 통한 농수산물 교역 확대 희망 - □ 2017년 기준, 멕시코 농수산물 시장가치는 600억 달러로 추산됨 ㅇ 멕시코 농림부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 농수산물 시장은 600억대 규모를 보였으며 이 중 수출이 전체 교역규모의 55%, 수입이 45%를 차지함. - 2017년 기준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12%, 수입규모는 5% 성장함. - 수출규모의 급격한 성장은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통상다변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됨. 멕시코 농수산물 분야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2017년 멕시코 농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옥수수 및 돼지고기이며 가장..
알래스카는 자연산 연어로 유명하다. 그곳 남동부 항구도시 발데즈의 연어 부화장을 가서 본 적이 있다. 아시다시피 연어는 민물에서 나고 바다로 나가 성장한 후 산란기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산란지를 찾기 위해 수로를 따라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몸짓은 치열하다. 자칫 사냥 나온 곰의 끼니가 되기 쉽고, 몸싸움 끝에 뭍으로 밀려나면 갈매기 밥이 되기도 한다. 수면 위로 펄떡이는 놈이나 강변에서 헐떡이는 녀석을 보노라면 그 삶의 무게에 만감이 교차한다.산란 끝낸 알래스카 연어의 운명노벨상 수상 미국 생물학자 조지 월드[1]의 강연록을 보면 생물학적 삶과 죽음의 의미가 나온다. 생명의 순환에서 보자면 죽음은 삶과 짝을 이루는 통과의례다. 아메바는 죽음을 모른다. 단세포는 끊임없는 분열..
초여름에 접어든 6월, 따가운 햇볕과 아스팔트 열기로 도시 전체가 후끈했다. 이른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다. 뜨거운 날씨를 뒤로하고 서울 강남구에 있는 빌딩 지하로 들어섰다. 밖에서 봤던 것보다 제법 널찍한 내부에 들어서니 마치 PC방에 처음 갔을 때 느꼈던 생경한 풍경이 펼쳐졌다. 배팅장에서 볼 법한 그물 모양 펜스와 벽이 공간을 구분해놨고 그 안에 커다란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이곳은 VR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VR스포츠센터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이하 히어로즈)’다. VR기술을 활용해 야구, 양궁, 승마, 클레이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는 VR스포츠계의 테마파크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여행기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2018 아프리카 건설기계 시장개척단 모잠비크 파견(6.18~20) - - 현지 바이어들, 모잠비크 건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구매물량 늘릴 것 - □ 행사 개요 행사명 2018 아프리카 건설기계 시장개척단 상담회 일자/장소 2018.6.19(화), 모잠비크 마푸투 파견기관 한국건설기계협회 참가기업 국내 건설기계 부품업체 등 8개사 □ 모잠비크 건설기계 시장동향 및 전망 ㅇ 시장동향 - 모잠비크 건설기계 시장은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지난 1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모잠비크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수입규모도 크게 감소 * 수입액 추이 및 증감률 : ('15) U$5235만(12.9%) → ('16) 2607만(-50.2%) → ('17) 2276만(-12.7%) - 모잠비..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후진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신 분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바퀴도 달려있고 방향도 바꾸던데, 정말 비행기는 후진을 못하는 걸까?” 지금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풀어 드릴게요~ 비행기는 엔진의 터보팬이 공기를 밀어내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이 터보팬의 배기 방향을 반대로 하면 즉, ‘엔진의 역추진’을 이용하면 비행기도 후진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몇 백 톤이 넘는 무게의 비행기를 역추진으로 작동시키면 엔진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연료도 많이 소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추진으로 비행기가 후진하는 것을 항공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착륙 시 속도를 줄일 때만 사용 후진을 못하는데 주기는 어떻게 하냐고요? 그럴 땐 ‘토잉카(Towing Car)’를 이용합니다! 토잉카..
- 이집트
- 말레이시아
- 터키
- 영국
- 자동차
- 미얀마
- 중국
- 전시회
- 인도
- 일본
- 프랑스
- 이란
- 올림픽
- 스페인
- 미국
- 화장품
- 삼성전자
- 홍콩
- 리우
- 이스라엘
- 남아공
- 리우올림픽
- 네델란드
- 베트남
- 독일
- 싱가포르
- 칠레
- 태국
- 필리핀
- 에콰도르
- 멕시코
- 인도네시아
- 브라질
- 러시아
- 코로나
- 콜롬비아
- 브렉시트
- 캐나다
- 호주
- 삼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