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를 통한 네덜란드 업체와의 협력관계 구축 기대 - - 해양산업에서도 대세는 빅데이터와 친환경 - 전시회명 Europort 2017(2017 네덜란드 로테르담 해운 박람회) 개최 기간 2017년 11월 7(화)~10일(금) 개최장소 Ahoy Rotterdam 홈페이지 https://www.europort.nl 개최 규모 약 100개 업체(EU 브랜드 80%) 참가, 참관객 약 1만 명 방문 전시분야 해양, 조선, 보트, 준설, 선박기자재 등 한국관 참가현황 부산, 울산관으로 나뉘어 15개 일반기업과 5개 협회 참가 □ 해양 박람회계의 선두주자, Europort 2017 Europort 2017 전시회 자료원: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 직접 촬영 ㅇ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해양 관련 업체가 참가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손인혁∙두석광 연구팀)이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충전용량은 45% 향상시키면서 충전속도를 5배 이상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배터리 소재 ‘그래핀 볼’ 개발에 성공했다.기존 배터리는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완전충전에 1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그래핀 볼’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는 12분이면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가 요구하는 온도 기준인 60 ℃까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연구성과는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에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강도와 전도도가 높은 그래핀을 배터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다가, 저렴한 실리카(SiO2)를 이용해 그래핀을 마치 팝콘 같은 3차원 입체 ..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공연·전시 등 2600여개의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각종 축제와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지역 곳곳을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우선 지역 곳곳에서 ‘지역 특화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산 금정구에서는 여러 갈래로 나뉜 길들이 하나의 길로 다시 이어지는 미로마을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빈 집들을 활용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이 열리는 ‘미로마을 문화로 통한 데이’가 진행된다. 29일 강릉시 명주동 골목에서는 따뜻한 와인 만들기, 멋글씨(캘리그래피) 체험, 국악 공연, 사진 전시회 등으로 꾸민 ‘명주골목, 그 놀이’가 진행된다. 같은 날 세종시 세종문화원에서는 한국 창작무용 공연과 초대작가전으로 기획된 2017 예술가와 특별한 만남을, 전남 담양의 문화원에서..
- 총선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 중도우파연합의 압승 - - 피녜라(우파) 후보와 기지예르(좌파) 후보 간 대선 결선투표 예정 - - 피녜라 후보의 중도층 표심 공략과 기지예르 후보의 좌파층 포섭이 핵심 관건 - □ 칠레 대선1차 및 총선 결과 ㅇ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에 실시된 칠레 대선1차 투표에서 Chile Vamos(중도우파야당연합) 후보이자 전 대통령(2010~2014년 재임) 세바스티안 피녜라(Miguel Juan Sebastián Piñera Echenique) 후보가 약 242만 표(득표율 36.64%)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함. - 뒤이어 중도좌파여당연합 다수의 지지를 받는 무소속 알레한드로 기지예르(Alejandro René Eleodoro Guillier Álvarez) 후보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지난 2016년 프랑스 니스테러 이후 지난해 영국 런던, 스페인 람블라스 등에서 차량돌진테러가 이어짐에 따라 올림픽 기간 중 대회시설과 도심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노린 차량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테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소책자 30쪽·사진)을 발간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27일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대테러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가장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대테러·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차량테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 내용을 보면 차량테러 주요 사건사례와 국내외 대응실태에 이어 효과적인 예방·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
- 독일, 프랑크푸르트 3D 프린팅 전시회 스케치 - - 무한한 적용 가능성과 해결 과제 병존 - 자료원: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 프랑크푸르트 3D 프린팅 전문 전시회 빠른 속도로 성장 ㅇ 2015년 첫 개최 후 올해 2017년 3회째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3D 프린팅 전문 전시회 'formnext'는 참가 기업 수, 임차 면적, 관람객, 포럼 참가자 등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관련 산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음. formnext 전시회 연도별 통계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전시 면적(㎡) 14,028 18,702 28,129 참가 업체 수(개) 203 307 470(33개국) 관람객 수(명) 8,982 13,384 21,492 유료 포럼 참가자(명) 266 64..
#1. 전북 진안에 살고 있는 이복순(84·가명) 할머니는 얼마 전 정형외과 수술을 받았다. 불편한 고령의 몸을 이끌고 수술 예후를 살피는 10분 정도의 진료를 받기 위해 왕복 6시간이나 걸리는 도시의 큰 병원까지 오가는 일이 아주 고생스럽다. #2. 섬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료인 김종철(30·가명) 씨는 열악한 의료 환경에 아쉬움을 느끼던 중 원격 진료를 이용한 초음파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초음파 기기는 병원마다 있는 보편적인 장비이지만 영상전문의가 모든 지역에 배치되기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초음파 진단이 있으면 도서산간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 의료 상황에 보다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부산하 한국기계연구원·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기계연구실..
- 2017년 7월부터 시행된 통관 일체화 관련 주요 문의사항 FAQ 정리 - - 기업 자율성이 강화된 만큼 사전에 정확한 정보 입력 및 납세 필요 – 중국 통관 일체화 개혁은 2017년 제25호 공고(전국 해관 통관 일체화 개혁 추진에 대한 공고)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됨. KOTRA 광저우 무역관은 우리 기업이 더 원활한 통관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광저우 해관과 징세관리센터의 조언을 FAQ로 정리함 □ 해관 통관 일체화 Q&A Q1. 해관 통관 일체화의 장점은 무엇이고, 지역 통관 일체화와 차이는 무엇인지? A1. 통관 일체화는 새로운 방식의 ‘선 통관 후 심사’ 제도를 정착해 화물의 수출입 통관 시 해관이 화물의 안전여부, 합법적 수출입 여부 등 중요 리스크에 대해서만 판별한 후 대부분의 화..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 소비자들이 평소 꿈꿨던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현장이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거나 어색한 풍경이 아니죠. 그런데 이제 미국뿐 아니라 중남미에서도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면 ‘삼성 TV’를 사기 위한 ‘쇼핑 대란’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삼성 TV를 ‘득템’하기 위해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의 대형 가전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현장,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형 마트 엑스트라(Extra)에서는 삼성 TV를 구매하기 위해 온 수백 명의 현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멕시코멕시코시티의 샘스(SAM’S) 매장에서는 삼성 TV를 구매하기 위해 현지 소비자..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25일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004년 첫 삽을 뜬 지 10년 만인 2015년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국제교류, 전시, 공연, 교육, 아시아문화 연구, 창제작 등 기능을 갖춘 아시아문화전당은 자체 유통망을 갖추고 전 세계 문화콘텐츠의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자체 창·제작과 기획 작품 251건, 아시아를 담은 작품 153건 등을 선보였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아시아문화전당이 25일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개관 후 약 533만 명 방문…‘아시아 문화교류 중심지’로 개관 이후 문화전당을 다녀간 방문객은 약 533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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