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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동물구조 건수도 급증했는데요.
이에 따라 생활 안전출동은 지역 내 119안전센터가 맡고, 인명과 관련된 긴급구조 상황만 119 구조대가 출동합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일상생활 속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견의 열사병을 예방하려면 젖은 수건과 아이스팩, 차가운 물을 항상 준비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울 경우, 차 안에 혼자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그늘이 있는 실내로 옮기고, 체온이 41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구토를 유발해 내보냅니다.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가 독성에 노출됐을 경우에는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갑작스런 심장마비일 경우, 손으로 가볍게 몸을 두드리면서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반응이 없다면 기도 안에 걸린 물질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혹시 턱에 긴장이 느껴진다면 숨을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것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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