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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보이지 않아요!”
겨울철 119구조대로 자주 걸려오는 신고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고양이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자동차 엔진룸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죠.
고양이가 차량 엔진룸에 있을 때 시동을 걸어 버리면 잠자고 있던 고양이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심각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이 차를 유심히 살피는 수밖에 없습니다.
엔진룸에 잠든 고양이를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
자동차에 타기 전 ‘똑똑똑’ 보닛을 노크해주고, 자동차 문을 닫을 때는 일부러 소리를 크게 닫아주세요. 또한, 자동차에 타고 나면 ‘탕탕탕’ 발로 3번 소리를 내주시고 시동을 걸기 전에 ‘빵빵빵’ 경적을 울려주세요.
만약 4단계 시행 후에도 고양이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고양이가 발이 끼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으니 차량을 운행하지 말고 119로 꼭 신고해주세요.
매일 아침 시동을 걸기 전 1초의 배려로 길고양이의 생명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모두 함께 동참해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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