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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 텍사스 오일필드 전시회(South Texas Oilfield Expo 2016)는 2016년 7월 27~28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Henry B. Gonzalez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

  - 전시분야는 지상석유 및 가스 시추, 생산 등 관련 분야 기자재 일체로 9,000㎡ 규모 전시장에 450여 개 업체 참가

  - 한국은 산동금속공업, 동감금속, 이성테크, 펠릭스테크 등 6개 기업 및 홍보 부스로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함.

  - 전시회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미 남부 주요 에너지 기업인 "Zachry Group"(공공 및 민간분야의 전력, 에너지, 화학, 제조 및 건설, 유지보수 등의 EPC 프로젝트 관리), "Jet Specialty"(오일 & 가스 산업에 드는 펌프, 밸브 및 피팅 계장용 배관제 등을 수입 판매), "PMI"(플렌지, 밸브 수입 판매)등과의 상담회 진행

     

ㅇ 미 현지 기자재 수입 관계자들, 원유가 회복에 따른 플랜트 시장 회복세 기대

  - 전시회 참가 업체 및 바이어들은 오일/가스 산업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들은 고품질의 플랜트 기자재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 구매를 희망하고 있음.

   

ㅇ 유가 상승 기대, 석유 과잉 곱급 축소 및 재고 감소 예상

  - 미 에너지 정보국(EIA)는 ‘16년 평균 유가를 전월 전망치보다 2.51 달러/배럴 상향 조정했으며 (’16.6월), 이는 원유 수요 증가와 미국 석유 생산 감소 등에서 비롯됨.

  - 또한, 세계 석유 수요는 ‘17년 평균 소비량이 전년 대비 0.3% 증가 전망



자료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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