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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엄마와 아이가 짧은 소풍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잠들고 앙상한 나뭇가지는 추워 보이고… 아이는 시무룩해졌습니다. 이때 엄마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쓱싹쓱싹 무언가를 그립니다. 손위에 올라간 낙엽은 다람쥐가 되고, 나뭇가지는 알록달록 새 옷을 입었습니다. 아이의 얼굴에는 금세 행복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아이의 눈으로 만난 세상에 S펜이 상상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겨울이 춥고 외롭지만은 않겠네요! 동화작가 엄마가 아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8으로 만든 감성 동화를 함께 보시죠.
오늘은 마루가 숲 속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날이에요.
와~ 나뭇잎이다.
도토리, 나뭇잎, 솔방울들을 주워서
짜잔~ 귀여운 다람쥐 친구를 만들었네요.
안녕, 난 마루야. 도토리 줄까?
다른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숲 속 친구들은 따뜻한 땅 속 집에서 겨울잠을 자나봐.
그런데…나뭇잎이 모두 떨어져서 나무들이 너무 추워 보여…
나무들아, 내가 춥지 않게 해줄게!
마루는 앙상한 나무들에게 멋진 무지개 옷을 만들어주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보다 다양한 삼성전자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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