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패스트트랙’을 아십니까?

#. 올해 1월 인천공항을 통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겨울방학이다 보니 사람들도 많았고 언제나 붐비는 인천공항이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직원이 저희를 보시더니 유아 동반이시니 패스트트랙으로 들어가라고 알려주셨어요. 어머니께서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재활을 하던 때라 휠체어를 이용하셨기에 패스트트랙 사용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평소 같으면 1시간 정도 걸렸던 줄을 20분 만에 돌파해서 다같이 여행 전부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나의 대중교통 행복이야기 공모전 당선작, 조아라 님>

만 7세 미만 유·소아 혹은 만 70세 이상 고령자와 함께라면 인천공항 패스트트랙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하세요.

인천공항 패스트트랙(Fast Track Pass)은 교통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를 위한 서비스로 체크인 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패스트트랙 패스를 발급받아 가까운 전용 출국장 입구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수속 밟고 출국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