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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업계에 디지털화 반영된 기술제품이 주로 출품 -

 

 


 

 

  ㅇ 전시회 개요

    - 전시회명: NRF Retail's BIG Show 2017

    - 홈페이지: http://nrfbigshow.nrf.com/

    - 일시: 2017년 1월 15일(일)~17일(화), 3일간

    - 장소: 뉴욕 맨해튼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 참가업체 수: 510여 개사(94개국)

    - 참관객 수: 3만5000명 이상(주최 측 추산)

 

  ㅇ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 박람회인 'NRF Retailer’s BIG SHOW'(제106회)가 지난 1월 15일 뉴욕 제이콥 제빗츠(Jacob K. Javits)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 세계 94개국에서 51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고, 3만5000명 이상의 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관함.

 

  ㅇ 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Omni-Channel(옴니채널), 그리고 Face Recognition(얼굴인식) 등의 기술이 어떻게 소매업에 적용 및 접목돼 활용되느냐에 맞춰져 상당수의 참가업체가 이런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함.

 

  ㅇ 대표적으로 구글은 올해 처음 참가해 개별 구매자를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구매자의 특정한 분위기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얼굴인식기술을 선보임.

 

  ㅇ 삼성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대표적으로는 IoT 관련 비콘기술, 지능형 간판(개별 구매자를 인식하고 개인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맞춤화하는 간판), 웨어러블기기기(소형스캐너), 삼성 기어 S3 등을 전시함.

 

  ㅇ IBM은 대표 소프트웨어인 Watson을 통해 구조화되지 않은 미가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사용 가능한 데이터로 개인화하는 기술력을 선보였고, Watson을 접목시킨 Chef Watson도 출품해 시연함.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 종합




자료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통상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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