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도권리사이클링센터(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이하 ‘센터’)에선 진풍경이 연출됐다. 못 쓰는 휴대전화 1만여 대가 한데 모여 산을 이룬 것. 대체 누가, 언제 쓰던 제품이었을까?이 구형 휴대전화 단말기의 주인은 전부 삼성그룹과 그 계열사 임직원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환경부 후원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이 기기들은 파쇄 절차를 거쳐 부품 내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이날 센터에선 본격적 재활용 작업에 앞서 올해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추억의 휴대전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던 현장 풍경을 취재했다. ‘애물단지’ 구형 휴대전화, 가장 똑똑한 처리법은?지난달 진행된 폐휴대폰 수..
어느 날, 당신에게 ‘위험하지 않고 육체적 고통과 노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극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를테면 아래 예시와 같은 것들이다.–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상어 만나기 –아프리카 사파리 탐험 –스카이다이빙 –전투기 조종 –행글라이딩 –활화산 근접 체험 –빙산 탐험 –우주공간 비행 ‘오감 동원해 즐길 수 있는 3차원 영상’의 등장영상 속 상황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것 일색이다. 실제로 겪는다면 생명이 위험해질 게 분명하고, 생각처럼 쉽게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100%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이런 체험이 가능하다면? 그 해답을 쥐고 있는 게 요즘 한창 떠오르는 일명 ‘360도 콘텐츠’다.360도 콘텐츠는 360도 영상 촬영 장비를 활용, 제작된 콘텐츠를 뜻한다. 편의상 ‘360도’란 ..
신호등 색깔,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 지루하다고 느끼신 적 있으시죠? 그렇다 해서 빨간불일 때 차도를 건너선 안 되겠죠. 어느 나라에서나 무단횡단은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중국에선 그 실태가 특히 심각합니다. 단순히 기다리기 지루해 신호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엔 스마트폰 보는 데 정신이 팔려 신호 상태를 알아채지 못하는 일도 늘고 있죠. 무단횡단 사고는 보행자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데요. ▲중국에선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무단횡단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선 이 문제 해결과 관련, 기발한 솔루션 하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브랜드 캠페인 ‘론칭피플(Launching People)’의 일환으로 진행된 ‘믹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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