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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언팩(Unpacked) 2019’가 열렸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행사에선 모바일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 해주는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웨어러블 기기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하나, 둘 베일을 벗었다.
빛을 갖가지 색으로 투영하는 ‘프리즘’처럼, 현장은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었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등 4,000여명 참석자들이 최신 기기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과 전시 공간이 꾸려졌다. 소비자들을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안내할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와 언팩 2019 현장, 그 열기를 아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갤럭시 노트 언팩 2019’ 행사가 시작하기 전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수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 모여들고 있다.

▲ 수많은 거울이 만들어낸 빛으로 광채를 뿜어내는 행사장 입구. 이 길을 따라 체험존으로 발을 들이는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의 제품처럼 다채로운 일곱 가지 빛깔로 꾸며진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참석자들에게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고 사장은 “최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혁신적이고 강력한 모바일 기기를 소개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모바일 제품관리 리더인 드류 블랙커드(Drew Blackard)가 무대에 올라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일과 놀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그 사이를 끊김 없이 연결해주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 슬림한 디자인에 6.3형과 6.8형의 두 가지 크기,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지를 넓힌 라인업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카메라를 넘겨 받은 영상 전문 블로거 겸 영화제작자 에바 주 벡(Eva zu Beck)은 손동작만으로 카메라를 켜고, 전·후면 방향과 모드를 변경하는 등 S펜의 에어 액션(Air Actions) 기능을 시연했다. 그는 “혼자 여행할 때 낯선 이에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할 필요 없이, S펜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삼성전자 미국법인 모바일마케팅 리더인 푸자 비그(Pooja Vig)가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가치를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과 비교해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스마트한 비서처럼 바쁜 일상을 관리해주고, 운동을 할 땐 개인 트레이너로 변신하며, 사용자들이 연결된 삶을 영위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 미국법인 태블릿 마케팅 담당 하산 안줌(Hassan Anjum)이 ‘갤럭시 북 S’를 공개하고 있다. 그는 “갤럭시 북S는 노트북처럼 보이지만, 강력한 모바일 칩셋을 탑재했다”면서 모바일과 PC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 ‘깜짝’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가 고동진 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나델라 CEO는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소개하며 이번 협업이 PC와 모바일 기기 간 경계를 허물며, 생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과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개발목표(Global Goals)‘를 달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한다. UNDP 아킴 슈테이너(Achim Steiner) 사무총장이 삼성전자와 협력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다.

▲ 행사가 끝난 후 체험관을 방문한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들이 갤럭시 노트10 등 최신 기기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있다.

▲ 빛에서 영감을 얻은 갤럭시 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Aura Glow) 색상처럼, 영롱한 색으로 가득 찬 디자인 체험관.

▲ 살아 움직이는 듯 공간을 수놓은 조명과 거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카메라 존.

▲ 일러스트레이터 샤안 단테스(Sha’an D’anthes)가 S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AR 두들(AR Doodle)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 갤럭시 북S가 마치 깃털처럼 허공에 떠있는 설치미술 작품. 슬림한 디자인으로 무게를 가볍게 줄인 스페이스의 특징을 담았다.

▲ 참석자들이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탭S6,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전시한 체험공간에서 제품들을 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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