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한국에 반하다

한국을 다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17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재방문율은 53.3%로 2016년에 비해 14.7%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체재 기간도 6.4일에서 7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관광지는 명동(39.6%)이 꼽혔는데요. 동대문시장(19.4%), 고궁(17.6%), 신촌·홍대(13.6%), 남산타워(13.2%)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휴가 때 한국 여행을 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 비율도 90%를 차지했습니다.

여러분이 추천하고 싶은 대한민국 관광 명소는 어디인가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