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같은 듯 다른 남북한의 말, 카드뉴스로 알아볼까요?
△“나랑 살까기 할래?” = 언뜻 들으면 살짝 무서운 단어 ‘살까기’는 북한에서 ‘다이어트’를 뜻한다고 해요.
△“띠띠브레하네” = 입에 착 달라붙는 이 말은 ‘뜨뜻미지근하다’는 뜻으로, 2% 부족할 때 사용해요.
△“그새 앓지 않았습니까?” = 북한에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건네는 안부 인사예요.
△“올 때 사자고추~” = 당황하지 마세요! 시장에 가서 침착하게 피망을 사오면 된답니다.
오랜 분단으로 남북한의 언어는 많이 다른데요.
자세히 보면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는 단어가 재미있지 않나요?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 뉴스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월드컵, 관전 포인트 4가지 (0) | 2018.06.24 |
---|---|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의 특징은? (0) | 2018.06.24 |
출판계와 독자들 소통의 장…서울국제도서전 개막 (0) | 2018.06.23 |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이름 지어주세요” (0) | 2018.06.23 |
보부상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천년 숲길 (0) | 2018.06.22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싱가포르
- 리우
- 캐나다
- 중국
- 브라질
- 호주
- 인도네시아
- 화장품
- 말레이시아
- 칠레
- 브렉시트
- 홍콩
- 스페인
- 영국
- 베트남
- 멕시코
- 자동차
- 삼성전자
- 독일
- 리우올림픽
- 미얀마
- 코로나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일본
- 남아공
- 태국
- 러시아
- 네델란드
- 필리핀
- 전시회
- 이집트
- 미국
- 인도
- 이란
- 프랑스
- 삼성
- 이스라엘
- 터키
- 올림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