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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포츠 경기가 현재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바로, 메이저리그 야구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이다. 그 핫한 순간들을 갤럭시 S9에 담았다.

경기를 보다 보면 금세 해가 지고 어두워진다. 경기장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갤럭시 S9은 초저녁의 1회 초부터 어두워진 9회 말까지 빛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경기장의 모습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갤럭시S9에 탑재된 ‘듀얼 조리개’는 주변 환경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저조도 촬영에 뛰어나다.

 

Day games or night games? 🤔📷: #withGalaxy S9+ Dual Ap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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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의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팬 서비스나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다. 슈퍼 슬로우 모션은 초당 960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 기능이다. 0.2초의 찰나를 약 6초의 영상으로 담아내, 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순간까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Leaving the office today like… 📷: #withGalaxy S9+ Super Slow-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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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슬로우 모션의 진가는 경기장 안에서 더 빛을 발한다. 아이스하키는 여러 종목 중에서도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역동적인 스포츠다. 찰나에도 명장면들이 탄생한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쌓여있는 퍽을 무너뜨리는 장면부터, 선수가 퍽을 패스하는 순간, 지치는 스케이트 날에 흩날리는 얼음가루 등 경기 도중 일어나는 일상적인 순간들도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감상하면 더 특별해진다.

 

지난 겨울, 컬링이란 생소한 종목이 사람들에게 각인될 수 있었던 것은 ‘안경 선배’가 ‘영미’를 외치던 순간의 임팩트 때문이었다. 스포츠 현장에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발생한다. 갤럭시 S9의 듀얼 조리개와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스포츠의 특별한 ‘순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포착해 보자.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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