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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 새로운 중·장년 고객층을 잡아라!

- 20대~40대 고객층 중심으로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 고속 성장 –

- 쉬운 사용법의 스마트폰 출시, 중·장년층 타깃의 마케팅이 중요한 열쇠 -

 

 

 

□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 개요

 

 ○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은 기존의 강세이던 TV, 컴퓨터 등과 같은 전자제품을 넘어 급속도로 고성장하고 있는 신 IT시장으로, 중남미 전체에서 3위의 보급률을 보이는 시장임.

 

 ○ 중남미 전체 스마트폰 이용률은 2014년 대비 22% 증가해, 현재 약 16억 이상의 인구가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됨. 40개국 이상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이며, 그 중 84%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등에 분포돼 있음. 이는 전체의 3/4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됨.

 

 ○ 2014년 기준, 브라질(5억 명), 멕시코(3억9000만 명)에 이어 콜롬비아(1억7000만 명)는 3위를 차지함.

 

□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 현재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은 다국적 기업들의 점유율 다툼이 치열함.

 

 ○ 콜롬비아 기술정보협회(TIC: Tecnologias de la Informacion y Comunicacion)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콜롬비아 내 스마트폰 사용률은 112.4%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며 2억9000만 명 인구가 스마트폰 이용자로 등록돼 있다고 발표함.

 

 ○ 시장 점유율에서는 삼성이 전체 시장의 3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2위는 중국 기업인 화웨이(Huawei)가 13%, 3위는 애플(Apple)이 10%의 점유율을 보임.

 

 ○ 그 외에 캐나다 기업 블랙베리가 9%, Alcatel 8%, LG 6% 등의 순위로 점유율을 기록함.

 

자료원: The Competitive Intelligence Unit, 2015

 

 ○ 이러한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이유는 기업별 다양한 종류의 제품 및 가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임.

 

 ○ 예를 들어, 삼성은 모든 연령대로의 접근 가능한 다양한 가격과 기능의 제품을 생산해 콜롬비아 내 가장 탄탄하고 두터운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음.

 

 ○ 2위인 화웨이(Huawei)는 저가상품 위주의 접근으로 콜롬비아 내 점유율을 성장시킨 경우로, 특히 콜롬비아 시장 내 그 강세가 두드러짐.

 

 ○ 3위로 애플(Apple)은 우수한 품질 및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으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인해 콜롬비아 전 소비자층이 접근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주로 중상류층 이상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유지함.

 

□ 콜롬비아 주요 소비자층과 소비 성향

 

 ○ 콜롬비아 전문 조사기관 Brandstrat에 의하면, 스마트폰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 콜롬비아 인구의 96%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스마트폰 보유 여부에 대해서는 71%가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함.

 

 ○ 또한, 이 조사에서 콜롬비아 스마트폰 주요 소비자층으로 20~40대 연령층이 가장 많은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음. 2016년 1분기 기준, 18~24세 69%, 25~35세 82%, 36~45세 68%, 46~55세 67%, 55세 이상 54%인 것으로 집계됨.

 

콜롬비아 내 연령별 스마트폰 이용률

자료원: La Republica 기사

 

 ○ The Competitive Intelligence Unit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롬비아 내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스마트폰 구매에 183.80달러를 쓰는 것으로 보고됨. 이는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선호하는 것을 의미하며, 가격이 구매에 있어 주요 요소로 꼽히는 것으로 사료됨.

 

 ○ 콜롬비아 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능은 문자메시지, WhatsApp, Facebook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및 E-mail, 음악 청취 등으로 파악됨.

 

 ○ 이는 스마트폰 이용 시, 특별하고 전문적인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제품 구매 시에도 동일한 제품 라인이면 가격대가 낮은 상품으로 구매한다는 것을 보여줌.

 

□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높이려면,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해야 할 때

 

 ○ 점차 포화상태로 가고 있는 콜롬비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고 점유율을 높이려면, 새로운 이용 층을 발굴해내야 함. 이에 따라 45세 이상의 중·장년층 소비자가 앞으로 주된 타깃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이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 인터넷 보급률 증가에 따른 중·장년층의 인터넷 이용률 증가도 스마트폰 이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음.

 

 ○ 이들을 잡으려면 우선 중·장년층이 사용하기 쉬운 간편한 방식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이 중요함. 접근 장벽을 낮춤으로써 조금 더 편하게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두 번째로 중·장년층 고객이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언제 어디서든 더 빠른 정보 공유 및 인터넷 사용 가능, 이를 통한 편리한 생활 영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시킬 필요가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콜롬비아 내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고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20~40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하지만, 콜롬비아 시장에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 유지에 어려움이 많음. 특히, 20~40대 주요 소비층은 이미 포화 상태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되며, 새로운 고객층 확보가 향후 중장기적으로 콜롬비아 시장 진출에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사료됨.

 

 ○ 주요 스마트폰 업체 및 통신사, Brandstrat 조사업체 등의 의견에 따르면, 앞으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이 다수. 이에 따라 다양한 스펙 및 가격대를 중심으로 한 타깃 시장 마케팅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 45세 이상의 타깃 소비자층은 20대 주요 스마트폰 이용객에 비해 높은 가격대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구매력이 높아, 앞으로 새로운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사료됨.

 

 

자료원: La Republica, The Competitive Intelligence Unit, Brandstrat 및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

 



자료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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