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29일까지 국가사무 지방이양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충청·호남·영남권에서 인구 규모별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행 국가이양 사무에 관한 업무량과 전담인력 규모 등 업무 수행실태를 조사하게 된다.
아울러 기초 지자체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사무 이양효과와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의견수렴회를 통해 국토 및 지역개발, 농림해양수산, 보건·안전, 산업 및 중소기업, 환경 등 분야별 기초 지자체로 이양이 필요한 사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 로드맵’과 관련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의견수렴회는 충청권 14∼15일, 호남권 21∼22일, 영남권은 28∼29일 열린다.
윤종진 행안부 자치분권정책관은 “지방분권의 핵심은 지방사무 확대와 재정확충”이라며 “향후 지자체의 규모나 역량을 고려한 현장수요 중심의 맞춤형 이양을 통해 지방분권의 효과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 02-2100-3863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 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시외버스 휠체어 리프트 내년 시범 운행 추진 (0) | 2018.03.14 |
---|---|
장애인등급제 내년 7월 폐지…어떻게 달라지나? (0) | 2018.03.14 |
봄철 건강관리 최고의 방법은? (0) | 2018.03.13 |
빅데이터 분석, ‘혜안’에 의뢰하세요! (0) | 2018.03.12 |
관절염 예방관리 6대 생활수칙, 무엇일까요? (0) | 2018.03.12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칠레
- 영국
- 콜롬비아
- 자동차
- 스페인
- 남아공
- 삼성전자
- 태국
- 리우올림픽
- 이스라엘
- 화장품
- 삼성
- 인도네시아
- 인도
- 전시회
- 일본
- 호주
- 미국
- 말레이시아
- 터키
- 러시아
- 브라질
- 독일
- 올림픽
- 홍콩
- 이집트
- 미얀마
- 베트남
- 이란
- 코로나
- 멕시코
- 프랑스
- 브렉시트
- 에콰도르
- 캐나다
- 리우
- 필리핀
- 싱가포르
- 네델란드
- 중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