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정안전부는 내달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국가안전대진단을 4월 13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 장비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행안부는 중소형 병원이나 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등 6만여 곳의 위험시설의 경우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게 점검해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서는 점검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자체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지용구 행안부 안전점검과장은 “시설관리 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에 대해서도 확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달 5일부터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점검대상 총 30만 개소 중 중소형 병원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6만 개소를 ‘위험시설’로 분류해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의: 행정안전부 안전점검과 044-205-4242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 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콜 110, 성폭력·경찰민원 등도 신고상담 받는다 (0) | 2018.02.28 |
---|---|
교육부, 올해 로스쿨 저소득층에 47억원 지원 (0) | 2018.02.28 |
올 봄 기온·황사 일수 평년과 비슷할 듯 (0) | 2018.02.23 |
공무원·지역봉사자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0) | 2018.02.23 |
공무원 모바일 메신저 바로톡 이용률 높인다 (0) | 2018.02.22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이집트
- 인도
- 리우
- 네델란드
- 멕시코
- 영국
- 필리핀
- 화장품
- 에콰도르
- 독일
- 싱가포르
- 프랑스
- 캐나다
- 중국
- 이스라엘
- 터키
- 리우올림픽
- 미얀마
- 스페인
- 코로나
- 인도네시아
- 홍콩
- 브렉시트
- 올림픽
- 일본
- 삼성전자
- 남아공
- 칠레
- 삼성
- 베트남
- 미국
- 이란
- 자동차
- 전시회
- 브라질
- 러시아
- 말레이시아
- 태국
- 호주
- 콜롬비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