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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사라져. 그런데 마지막은 결국 또 다른 시작이야.”

점점 줄어드는 학생 수에 결국 통폐합이 결정된 산청중 차황분교의 마지막 방학식 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묵묵히 듣는 국진 군의 머릿속엔 걱정이 가득합니다. 작은 마을을 떠나 낯선 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죠.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 희망을 얻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국진 군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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