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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합니다. 그렇다면 제2여객터미널은 어떤 항공사가 운항하게 될까요? 카드뉴스를 통해 제2여객터미널 이용 항공사와 교통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4개사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를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기타 외국 항공사는 기존처럼 제1터미널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요. 탑승권 판매 항공사와 실제 항공기 운항 항공사가 다른 공동운항 (코드쉐어) 티켓을 구매했다면 실제 항공기 운항 항공사의 터미널을 찾아가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항공권 예약 시 제공하는 e-티켓에 터미널 정보 표기를 하고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터미널을 잘못 찾아갔다면 당황하지 말고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직통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3일부터 5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되고, 안내 요원도 있으니 주저 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렇다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어떻게 가야 하나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갈 때는 기존 인천공항행 버스와 철도를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대한항공 계열의 칼(KAL) 리무진 버스는 제2터미널에 정차한 뒤 제1터미널을 가고, 나머지 버스들은 제1터미널에 먼저 정차한 뒤 제2터미널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는 1월 13일부터 공항철도와 KTX도 제2여객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와 철도를 이용하실 때에는 하차 장소를 안내하는 방송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직접 운전하여 오실 때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입력하고 공항 입구 JC에서 오른쪽 도로를 이용해주세요. 만약 놓쳤다면 공항 신도시 JC에서 오른쪽 도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동안 인천공항에서 발생했던 혼잡을 대폭 해소해줄 제2여객터미널 개장!
앞으로 공항 출발 전에는 이용 터미널을 꼭 확인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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