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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며 난방비 부담도 커지는 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더욱 화제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노원구의 난방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에너지 제로주택’입니다.

노원 ‘EZ 하우스’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실증 단지인데요. 단열이 강화한 패시브 설계기술과 태양광이나 지열 시스템으로 에너지 비용을 제로화했습니다.

기준주택 대비 난방, 냉방, 온수, 조명, 환기에 연간 약 97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열 회수형 환기장치, 최적 제어설비 등 고효율 설비 활용으로 약 13%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했습니다. 동시에 태양광 전지판, 지열 히트펌프 등의 재생에너지 기술을 통해 약 33%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또한 주택 내·외부를 틈이 새지 않도록 고기밀 구조로 설계하고 열 이동을 최소화하는 3중 로이유리와 외부 블라인드 등으로 단열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노원 ‘EZ 하우스’는 전용면적 39~59㎡로, 주로 신혼부부가 입주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주거 안정의 디딤돌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제로에너지 주택이 궁금하다면, 단지 내 홍보관을 방문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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