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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 인기 게임인 '포켓몬 Go'가 7월 22일부터 일본에서도 서비스 개시

     

ㅇ '포켓몬 Go'의 인기로 일본에서는 포켓몬이 주가 상승 및 개인 소비 증가 등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한 「포케모노믹스(ポケモノミクス)」라는 신조어도 생김.

  - 전국 2900여 개 점포에서 「포켓몬Go」게임에 사용되는 도구를 손에 넣을 수 있게 하는 거점 서비스를 개시한 일본 맥도날드 주식 매매대금은 22일 사상 최고치인 517억엔 기록

  - 닌텐도로부터 '포켓몬 Go'게임 운영을 위탁받은 DeNA 주가도 7월 초부터 상승, 22일 연중 최고치(2,849엔) 기록

  - 특히'포켓몬 Go'는 통신 기능과 GPS 기능을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 전화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 보조 배터리 구매 증가도 기대됨.

  - 9월에는 '포켓몬 Go'와 연결하면 계속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도 포켓몬이 가까이 있을 때 진동하거나, 발광 다이오드가 점멸하여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인「포켓몬 Go 플러스」도 발매될 예정

  - 애플은 최근 '포켓몬 Go'열풍과 관련하여 증강현실에 향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함.

          

 사진은 오사카 키타구에 소재한 오기마치 공원에서 촬영한 '포켓몬 Go'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



자료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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