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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여름이다. 며칠씩 계속되는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억지로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초복(17일)도 지나고 어느새 7월의 끝자락. 때마침 오늘(27일)은 중복이다. 조상들은 ‘서늘한 가을 기운이 뜨거운 여름 기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한다’고 여겨 복날엔 목욕도 피했다고 전해진다. 복날의 명칭 역시 ‘가을이 여름에 굴복했다’는 의미에서 ‘伏(엎드릴 복)’ 자를 쓴다.

복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사자성어가 절로 떠오르는, 뜨거운 보양식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옛말이어서 보양식을 차갑게 만들어 먹는 게 적잖이 유행이다. 하긴, 어차피 ‘무더위 대처’가 목적이라면 먹을 사람 몸이 원하는 음식이야말로 최선의 선택 아닐까? 요리를 썩 잘한다고 할 순 없지만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레시피가 제법 튼실하다, 는 소문을 듣고 거기서 몇 가지 메뉴를 추려 ‘내 맘대로 복날 요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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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요리를 완성하는 데 든 시간은 단 90분. 레시피대로만 따라 했을 뿐인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복날 요리가 금세 눈 앞에 펼쳐졌다. 오늘이 지나면 이제 삼복 중 말복(8월 16일) 하나만 남는다. 오늘 저녁엔 일찍 집에 들어가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당신만의 복날 요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는지.

[활용해보세요] 패밀리 허브 ‘푸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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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허브 냉장고엔 총 512개 레시피가 저장돼 있어 사용자가 불러내면 큰 글씨와 그림으로 쉽게 보여준다. 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요리 도중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고 음성으로 레시피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처음’ ‘종료’ 같은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푸드 알리미’ 기능을 활용하면 냉장고 속 보관 재료 현황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없는 재료는 곧바로 쇼핑 목록에 담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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