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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립기념관은 개관 30주년 및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 기간중 무료·할인행사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의 입장료는 무료며, 이번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료 무료·할인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우선 주차료는 10월 3~5일 3일간은 전액 무료다. 추석 전후인 9월 30일~10월 2일과 10월 6~9일은 50% 할인을 통해 도로체증에 지친 귀성객에게 휴식과 편의의 장소로 역할을 한다.

또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가족과 함께 잠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10월 1일부터 독립기념관 청소년야영장 이용 가족 동반 청소년·어린이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역사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아울러 연휴기간 내내 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를 겨레의 집 일대에서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문의: 독립기념관 고객지원부 041-560-035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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