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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 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는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올림픽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인데요. 개막일을 30일 앞둔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속적 혁신 노력은 올림픽 정신과 맞닿아 있는데요. 이를 담아낸 캠페인 영상 역시 삼성전자 올림픽 마케팅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앞서 공개된 △파이팅 찬스(A Fighting Chance) △찬트(The Chant)에 이어 오늘(7/22), 세 번째 영상 △세계인의 국가(The anthem)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승리보다 참가를, 성공보다 노력을 각각 강조하는 올림픽 정신이 오롯이 담겼는데요. 한계를 넘어 올림픽에 도전하는 이들의 감동 스토리,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혁신 기술 매개로 하나 되는 세상, ‘세계인의 국가’

‘세계인의 국가’는 지구촌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국 대표 선수가 4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올림픽에서 겨루는 과정은 해당 국가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단단히 한몫하는데요. 올림픽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이벤트’인 만큼 그 자긍심이 국경을 넘어 더 큰 화합으로 이어지도록 할 순 없을까요? 이 영상은 그런 바람에서 출발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세계 각국 선수와 팬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다른 나라 국가를 한 줄씩 부르며 새로운 ‘세계인의 국가’를 만들어내는데요. △영국 출신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Tom Daley) △미국 출신 육상 선수 알리시아 몬타노(Alysia Montano) △프랑스 출신 패럴림픽 선수 아나드 아수마니(Arnaud Assoumani) △남수단 출신 육상 선수 마그렛 루맛 루맛 하싼(Margret Rumat Rumat Hassan) △호주 출신 복싱 선수 쉘리 와츠(Shelley Watts) △브라질 출신 서핑 선수 가브리엘 메디나(Gabriel Medina) 등이 한 목소리로 세계인의 국가를 열창합니다.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매개로 지리적 경계를 허물고 여섯 선수가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올림픽 ‘데뷔’ 남수단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 ‘찬트’

지난달 공개된 ‘찬트’는 (세계인의 국가에도 등장하는) 남수단 육상 선수 마그렛 루맛 루맛 하싼의 도전기입니다. 남수단은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 자격을 획득, 리우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게 됐는데요. 2014 난징 유스올림픽 당시 개인 자격으로 출전했던 하싼은 2년 만에 자국 국기를 달고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섭니다. 생애 첫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지만 그는 고국 사람들이 보내는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는데요. 영상을 보는 내내 현실의 장벽을 넘어서는 그의 노력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열악한 환경서 고군분투하는 4인방 ‘파이팅 찬스’

‘파이팅 찬스’는 지난 5월 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이미 한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영상입니다(관련 기사는 여기 참조). 올 4월 미국 뉴욕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이 다큐멘터리는 출신 국가도, 도전 종목도 서로 다른 네 선수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죠. 영화감독 모간 네빌(Morgan Neville)의 참여로 더 유명해진 이 작품은 올해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호평 받기도 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은 다음 달 6일 오전(한국 시각)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데요. 모쪼록 이 기간 중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와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세계인의 마음이 한데 모여 뜻깊은 축제의 장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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