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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이하 ‘MoMA’)은 전 세계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로 유명합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바로 이곳에서 세리프 TV 미국 론칭 행사가 열렸는데요<현장 스케치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1. 플라워숍이 TV를 만났을 때

해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세리프 TV를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국내에도 있단 사실, 알고 계세요? 삼성전자는 전문가(패션디자이너∙플로리스트) 매장 두 곳과 소비자 추천 공간 네 곳 등 총 6개 공간에 세리프 TV 실물을 전시, 보다 많은 소비자가 세리프 TV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의류 매장 ‘로우클래식’과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라워숍 ‘바네스플라워’ 등 이번 전시가 열렸거나 진행 중인 두 매장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운영자인 이명신 디자이너와 이주연 플로리스트 둘 다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세리프 TV 데코템 클래스’ 강사였단 사실이 바로 그건데요. 참, 데코템이란 ‘데코레이션(decoration)’과 ‘아이템(item)’의 합성어로 장식용 인테리어 소품을 뜻합니다. 실제로 전시 기간 중 이들 매장에선 두 사람이 직접 만든 데코템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로우클래식 매장 전시는 지난 12일 끝난 상태인데요. 하지만 바네스플라워 매장 전시는 오는 21일(목)까지 계속됩니다. ‘어디에 놓아도 주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세리프 TV를 실물로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주말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 소비자 추천 ‘핫플레이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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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갤러리 ‘디뮤지엄’<위 사진>은 감각적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가능해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공유가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죠. 콘셉트에 따라 젊은 감각으로 꾸며진 전시 공간이 눈길을 끄는데요. 톡톡 튀는 전시장 분위기와 세리프 TV, 제법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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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 뮤제네프’<위 사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감각적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헤어숍입니다. 무채색 계열로 꾸며진 매장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는데요. 이곳에서도 세리프 TV는 자연스레 잘 어우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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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남동에 위치한 ‘안도’<위 사진> 레스토랑은 앤티크풍 가구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돼 눈길을 끕니다. 널찍한 내부 공간을 장식한 소품이 이곳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벽돌 벽면과 시계, 유리잔 등 다른 듯 닮은 소품에 곁들여진 세리프 TV의 모습이 퍽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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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위 사진>은 일명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Industrial interior)’로 유명한 곳입니다. 언뜻 투박해 보이는 건물 내부는 밖에서 짐작할 때와 전혀 다른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는데요. 멋스럽게 진열된 소품과 다양한 식물이 균형감 있게 연출돼 있어 찾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위 네 곳에서의 전시도 바네스플라워 매장 전시와 마찬가지로 21일까지 계속됩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추천을 통해 네 곳의 전시 장소를 추가로 선정, 오는 23일(토)부터 29일(금)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리프 TV가 다음 전시에선 또 어떤 풍경으로 공간과 조화를 이룰까요? 벌써부터 사뭇 기대가 됩니다.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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