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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이하 ‘함께쿠킹’, 올리브TV)은 요리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샘킴 셰프가 전국 방방곡곡 신청자를 직접 찾아가 요리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인기 몰이 중이죠. 10회차 방송에선 샘킴의 주방으로 신청자들을 초대해 ‘홈쿡(home cook)’, 일명 집밥 요리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날은 으레 ‘배달해 먹는 요리’로 여겨져온 치킨 조리에 도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을 삼성전자 뉴스룸이 찾았습니다.

 

밑간 처리해 200℃서 50분만 구워주면 ‘조리 끝’

함께쿠킹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접수 받은 시청자 사연을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녹화장에도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참가자가 여럿 등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닭 요리 마니아’에서부터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선사하고 싶다”는 신혼부부, “인스턴트 요리는 이제 그만 탈출하고 싶다”는 신청자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공통분모는 “오븐 활용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거였죠. 샘킴 셰프는 이들에게 어떤 레시피를 제안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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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샘킴 셰프가 준비한 음식은 ‘직화홈치킨요리’와 ‘빨주노초 직화샐러드’였습니다. 둘 다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집에서 도전하기 좋은 메뉴란 공통점을 지니는데요. 여기에 삼성 직화오븐(이하 ‘직화오븐’)이 두 요리의 맛을 완성해줄 ‘구원투수’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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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홈치킨요리는 밑간 한 닭을 섭씨 200도로 달궈진 직화오븐에서 약 50분간 구워주면 되는데요. 이때 ‘포인트’는 오븐에 넣기 전 닭을 팬(pan)에 달구는 겁니다. 올리브유가 막(膜)을 형성, 육즙이 빠지는 걸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이 직화오븐으로 구워진 닭의 모습인데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바삭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시죠? 이 정도면 치킨이 당길 때 재료나 조리 과정 걱정 없이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을 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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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인 빨주노초 직화샐러드 역시 그릴에서 살짝 구운 후 섭씨 200도 오븐에서 10분 미만으로 조리하면 되는데요. 그릴 자국 선명한 채소가 보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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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과정이 끝난 후 즐거운 시식 시간, 참가자들은 “오븐 요리는 막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참여해보니 자신감이 붙는다” “앞으론 치킨 배달시킬 일이 줄어들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직화오븐 한 대 들여놔야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내놓았습니다.

 

 

“묵직하면서도 강한 오븐 풍미, 집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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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마친 샘킴 셰프는 “직화오븐이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쉽고 맛있게 오븐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메뉴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닭과 채소였던 건 그 사실을 시청자 눈앞에서 보여주기 위한 그의 시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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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에 따르면 오븐 요리의 매력은 “묵직함 속에서 오는 강한 맛”에 있습니다. 실제로 직화오븐의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을 이용하면 직화열풍이 고르게 쏟아져 조리 시간은 줄이고 요리의 풍미는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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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가 도전해보고 싶은 오븐 요리는 ‘생선찜’입니다. “생선이나 갑각류를 유산지(기름종이의 일종)로 잘 말아 직화오븐에 넣기만 하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인데요. 그는 “오븐을 활용하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생선 특유의 즙이 살아있어 촉촉한 살결을 느낄 수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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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직화오븐에 대해 “음식 만드는 데 서툰 사람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주방 가전”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자동조리 기능을 활용하면 까다로워 보이는 일품 요리도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샘킴 셰프와 함께한 인터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자료출처 : 삼성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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