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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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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사고로 다리를 잃은 지훈씨를 더 ‘힘차게’ 걷게 하는 방법

#지훈씨는 길을 걷다가 언덕이 나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발목이 고정된 의족으로 언덕을 오르는 일은 어려워서, 길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좀 더 편하게 땅을 딛고 싶어도 걷는 반동이 없어서 오래 걷기 힘든 지훈씨. 지훈씨에게 의족은 더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걸으며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지훈씨가 더 편하게 걷는 방법, 우리는 과학기술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스마트 로봇의족이란 기존의 딱딱한 의족과 달리 로봇기술로 사람의 발목과 유사한 움직임과 걸을 때 바닥을 차는 힘을 국내 최초로 구현해,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는 의족입니다.

발목 부위가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로봇의족은 사용자의 걸음걸이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으로 제작됩니다.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로봇의족은 지난 2015년부터 연구 개발이 시작되어 피험자인 하지절단 장애인들의 만족도가 컸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빨리 사용하고 싶다는 피험자들의 평가가 스마트 로봇의족이 상용화되는데에 큰 받침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로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정원 중사가 상용화를 위한 임상실험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 과학기술로 시작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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