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단백질농축물(HS Code 2106.10, 2016.90), 혼합주스(HS Code 2009.90), 빵·과자 제품(HS Code 1905.90), 건조과일(HS Code 0813.10, 0813.20, 0813.30, 0813.40, 0813.50)


□ 시장규모


  ㅇ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브라질 건강식품시장은 최근 5년간 12.3%의 성장률을 나타냄.

    - 2017년 브라질 건강식품의 총 매출액 추정치는 245억 달러로, 2016년 대비 2% 증가함. 

    - 브라질은 건강식품 소비시장에서 세계 5위를 차지해 건강음료 부문에서는 세계 7위에 위치함. 


브라질 건강식품 매출동향

(단위: US$ 십억)

주*: 추정치

자료원: Euromonitor

    

2016년 브라질 건강식품 국가별 매출동향

(단위: US$ 십억)

 자료원: Euromonitor

 

  ㅇ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브라질은 기능성 건강 음료시장에서 73억 헤알 매출액을 달성함.

    - 2017년 브라질의 기능성 건강 음료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78억 헤알로 추정되며, 2018년 매출액은 79억 헤알로 기대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탄산음료는 브라질 경제침체의 영향을 받아 매출이 5.3% 감소한 반면, 기능성 건강음료는 흑자를 기록했는데 특히 과일 주스는 매출이 전년대비 2.51% 증가함.

    - 유로모니터 분석에 따르면, 기능성 건강 음료 소비자들은 저당 음료를 선호하며 음료의 향과 맛보다 성분을 고려해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산업정보지 DCI에 따르면, 기능성 건강음료 분야는  브라질 소비자들의 웰빙 및 유아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최근 수년간 연평균 20%씩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남. 


2016년 건강음료 국가별 매출동향

(단위: US$ 십억)

자료원: Euromonitor


□ 시장동향


  ㅇ 유로모니터는 올해 건강보조식품 매출액이 2017년 대비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까지 연평균 4.4%씩 증가 315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시장조사업체 Mintel의 건강식품시장 분석에 따르면, 2017년 들어 인플레이션 감소와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제품 생산 원가는 낮아지고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또다른 컨설팅 업체 T4 Consutoria는 건강보조식품의 인기는 브라질 남동부지역에서 두드러지는데,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서 건강식품 분야 중소기업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 식사카드 업체  Sodexo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은 영양 밸런스를 맞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올해 시장조사업체 IBOPE가  브라질 국제 슈퍼마켓 전시회(APAS)를 통해 실시한 '소비경향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스턴트 식품과 같이 이미 조리가 돼있는 식품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건강보조식품 인기는 브라질 국제 슈퍼마켓 전시회(APAS)에서 특히 두드러졌음.

    - 2018년 전시회에는 여느때보다 훨씬 많은 웰빙·건강식품업체가 참가했으며  유기농 제품 전시 코너도 특별히 마련됨. 

    - 일반 식품 브랜드도 웰빙·건강식품 라인을 새롭게 개발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것으로 나타남. 

 

브라질 국제 슈퍼마켓 전시회(APAS)의 유기농 제품 홍보 코너


□ Pinterest 포스팅을 통해 살펴본 2018년 인기 건강식품  


  ㅇ 이미지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Pinterest는 사이트에 포스팅된 이미지 분석을 통해 2018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되는  웰빙·건강식품 리스트를 공개함. 

    - 음식, 패션, 유행 등과 같은 카테고리 내  포스팅 기록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스팅을 찾아  건강식품 트렌드를  분석함. 

 

식품

상세 내용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한 튀김

external_image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1,809%

ㅇ 선정 사유: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조리한 튀김류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방식으로 고지방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음.

 디톡스 스프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306%

ㅇ 선정 사유: 건강 잡지 BOA FORMA에 따르면, 체내 독소 배출을 위한 디톡스 스프는 이미 2013년부터 Pinterest에 업로드 되기 시작했으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남.

단백질 커피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218%

ㅇ 선정 사유: 건강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기 위한 레시피 업로드가 증가하고 있음.  커피에 단백질이나 페루 마카와 같은 슈퍼푸드를 더해 건강한 카푸치노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음.

모로코 향신료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2,759%

ㅇ 선정 사유: 커민, 고수, 카다몬과 같은 향신료를 이용한 요리 포스팅이 증가. 이같은 향신료는 항산화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채식주의 식단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417%

ㅇ 선정 사유: 식물성 단백질을 위주한 식단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여전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 

건강 간식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273%

ㅇ 선정 사유: 풋콩과 완두콩과 같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한국식 양념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222%

ㅇ 선정 사유: 쌀, 된장, 고추장 등 한국 양념에 대한 포스팅이 대폭 증가함. 브라질에서  한국 음식은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 음식점을 찾는 브라질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함. 

 인도버터 기(Ghee)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155%

ㅇ 선정 사유: 유지방만으로 만들어진 인도식 버터 기(ghee)는  유당, 카세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음. 

채식 디저트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329%

ㅇ 선정 사유: 동물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

무알코올 음료

ㅇ 검색횟수 증감률('17/'16): 160%

ㅇ 선정 사유: 더 건강하게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로 무알코올 음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Pinterest  

 

□ 브라질인의 식생활


  ㅇ 브라질 국제 슈퍼마켓 전시회(APAS)가 시장조사업체 IBOPE와 Nielsen, Kantar Worldpanel, Gfk 등과 협력을 통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소비자는 다른 나라보다 건강식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 사람들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오메가 3 및 단백질 성분이 매우 풍부한 식사를 하며  브라질 사람들이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영양소들은 세계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Globo 방송에 따르면, 브라질 인구의 상당수가 식생활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남. 

    - 저당, 저염, 무방부제 식품 등  건강식품시장은 최근 브라질 경제 위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회복과 함께 더욱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 소비자들의 중요시하는 영양소   

  

자료원: APAS


  ㅇ 브라질 사람들의 65%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식품 소비에 중점을 두는 반면 글로벌 평균은 51%로 나타남. 

    - 섬유질 함유 식품에 대해서는 브라질 소비자들은 61%로 조사된 반면 글로벌 평균은 53%로 조사됨. 

    - 오메가 3 함유 식품의 경우 브라질 소비자들은 60%, 글로벌 평균은 40%로 조사됨. 

    - 브라질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일반 식품보다 더 영양가 있고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함.

 

□ 수입동향


  ㅇ 경제지 Valor Economico에 따르면, 브라질  웰빙·건강식품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약 80%가 국산 제품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에서 다양한 웰빙·건강식품이 생산되는 데다가 수입제품에는 높은 관세가 부과돼 동일 제품을 비교했을 때 수입산이 국산보다 약 40% 더 비싸기 때문에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국산 건강식품 업체가 다수 탄생하면서 수입 브랜드 제품은 점차 시장점유율을 잠식 당한 것으로 드러남. 

 

 브라질 단백질농축물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2106.90 기준)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

전체

46.194

43.213

48.961

1

미국

66.299

58.664

61.962

2

네덜란드

39.657

35.777

33.298

3

독일

31.117

17.621

19.836

4

아르헨티나

15.212

14.912

13.303

32

한국

0.296

0.043

0.101

자료원: World Trade Atlas

 

브라질 빵·과자 제품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1905.90 기준)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

전체

34.769

23.681

31.330

1

벨기에

6.809

8.549

12.193

2

아르헨티나

3.931

1.775

2.485

3

프랑스

2.097

1.510

2.369

4

말레이시아

1.761

1.400

1.746

20

한국

0.055

0.078

0.106

자료원: World Trade Atlas

 

브라질 혼합주스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2009.90 기준)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

전체

1.594

1.172

1.355

1

미국

1.358

1.150

1.218

2

남아프리카

0.122

0.018

0.086

3

터키

0.015

0

0.048

4

오스트리아

0.042

0.003

0.003

자료원: World Trade Atlas

 

브라질 건조과일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0813.10/20/30/40/50 기준)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명

2015

2016

2017

-

전체

43.003

36.555

39.020

1

아르헨티나

19.314

16.886

17.811

2

터키

14.077

12.155

11.982

3

칠레

4.195

4.134

5.605

4

중국

3.827

2.565

2.417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한국은 아직까지 웰빙·건강식품 분야 대브라질 수출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남.

    - 한국산 제품은 소량 수입돼 주로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남.  

 

□ 주요 경쟁기업


  ㅇ Mundo Verde

    - 1987년 설립된 Mundo Verde는 친환경 및 유기농 제품과 웰빙·건강식품 분야에서 브라질은 물론 남미 주요 기업 중 하나임.

    - 해당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칼로리 제품, 유기농 식품, 글루텐 무함유, 저당 제품, 유당 무함유 제품 등 다양한 웰빙·건강 제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으로 드러남.  

    -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품과 건강한 삶'을 모토로 제품을 판매하는 Mundo Verde는 현재 브라질에 4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에 5억5000헤알의 매출을 기록함. 

    - 올해 12월까지 4000만 헤알을 투자해 62개의 신규 체인점을 열 계획임.

 

Mundo Verde 제품

사진

제품명 및 특징

ㅇ 파인애플과 민트가 함유된 녹차

  - 200g, R$59.90

  - 물에 잘 녹는 수용성 가루

  - 노화 방지에 탁월한 녹차 추출물 함유

ㅇ 콜라겐  Type 2

  - 13.5g, R$69.90

  -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콜라겐 

ㅇ 코코넛 쿠키

  - 120g, R$9.90

  - 쌀가루, 코코넛 밀가루, 만지오카

  - 전분, 야자수 오일, 퀴노아 등 성분이 함유된 건강 쿠키

ㅇ 허브 과자

- 120g, R$8.90

-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고 쌀가루, 바나나, 카사바 녹말, 향신료 등의 성분 함유

 스위트 팝콘

  - 50g, R$3.50

  - 흑설탕과 옥수수로 만든 팝콘

 치아씨드

  - 150g, R$8.50

  - 슈퍼푸드로 알려진 치아씨드는 오메가3,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단백질을 많이 함유함.

ㅇ 아마란스

  - 120g, R$10.90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권장량이 함유된 식품

  - 쌀과 콩 대신에 널리 쓰이고 있음

ㅇ 타피오카

  - 340g, R$9.90

  - 타피오카 전분은 탄수화물, 비타민 B9, 비타민 C, 마그네슘, 구리가 풍부함.

  -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으며 찹쌀떡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침 식사로 많이 먹는 편임.

ㅇ 포도, 바나나, 캐롭 에너지바

  - 25g, R$5.90

  - 저칼로리 과일 에너지바

  - 글루텐 무함유

  - 케롭은 초콜 대체식품으로 적합함

ㅇ 브라질 너트

  - 140g, R$10.90

  - 브라질 북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너트의 일종으로 항암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 

  -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증가시킴.

ㅇ 해바라기 씨

  - 150g, R$17.90

  - 섬유질이 풍부한 건조 해바라기 씨

ㅇ 뷰티 초콜릿

  - 25g, R$5.90

  - 모발, 피부 및 손톱 건강을 개선하는 루테인 및 비오틴이 함유된 카카오 72% 함유 초콜릿

ㅇ 비트 스낵

  - 50g, R$ 10.00

  - 비, 쌀가루, 야자수 오일 성분 함유

  - 글루텐 무함유

자료원: Mundo Verde

 

  ㅇ Jasmine

    - 1990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곡물이 함유된 건강 빵 등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짐.

    - 20년 전 당시 브라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래놀라 제품을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웰빙·건강식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식됨. 현재 브라질의약 4만 여 곳의 식품점에서 판매됨.    

    - 경제전문지 Valor Economico에 따르면, 현재 170여 개 종류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억3500만 헤알 매출 기록 

    - 2017년에는 매출액이 1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식품점 입점 건수 10만 건을 달성할 계획임.

 

Jasmin사의 제품

사진

제품명 및 특징

유기농 그래놀라

  - 200g, R$13,00

  - 땅콩 그래놀라. 섬유질, 트랜스지방 무함유, 100% 유기농 성분으로 구성

글루텐 무성분 빵

  - 350g, R$14,31

  -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합

  - 풍부한 섬유질, 철분, 칼슘, 식물성 단백질 함유

ㅇ 유기농 감귤 주스

  - 200ml, R$3,31

  - 설탕과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감귤 주스

ㅇ 유기농 분유

  - 300g, R$31,00

  - 칼슘이 풍부하고 유당이 적기 때문에 우유 대체로 탁월함.

ㅇ 사과칩

  - 40g, R$6,70

  - 무방부제 건조 사과로, 섬유질이 풍부함.

ㅇ 크랜베리

  - 70g, R$20,00

  - 건조 크랜베리로 구성된 100% 천연 제품

  - 첨가 당분, 방부제, 색소 및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음.

ㅇ 유기농 Agrave 시럽

  - 330g, R$37,00

  - 정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시럽

  - 철분, 칼슘, 칼륨 및 마그네슘이 풍부한 Agave Tequilana에서 추출돼 설탕보다 당도가 높음.

ㅇ 현

  - 1000g, R$13,30

  - 가공 과정에서 배아와 외피층을 유지해 많은 영양분을 포함함.

  - 섬유소와 단백질, 비타민 B가 풍부

자료원: Natue, Natumesa


  ㅇ기타 웰빙식품


사진

제품명 및 특징

ㅇ 7가지 곡식 믹스

  - 업체/브랜드명: Ráris

  - 500g, R$9,19

  - 자연유래 섬유질 함유.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30분간 물에 불려서 사용

ㅇ 곡물 과자 

  - 업체/브랜드명: Mãe Terra

  - 50g, R$5,50

  - 올리브유와 허브를 함유한 유기농 제품. 나트륨 함유량이 40% 적고 7가지 종류의 곡물로 이루어짐.

과일즙 

  - 업체/브랜드명: Pic-Me

  - 100g, R$6,00

  - 화학첨가물과 나트륨이 함유되지 않은 100% 천연 과일즙. 매일 신선한 과일을 짜서 제조함.

ㅇ 야채 조미료

  - 업체/브랜드명:  Estar Bem

  - 190g, R$17,90

  - 무지방, 무글루텐의 100% 유기농 조미료

  - 특별 제작된 히말라야 소금과 함께 12가지 향신료가 섞여있음.

  - 조리된 요리나 생 야채에 뿌려 즐겨 먹을 수 있음.

ㅇ 코코넛 오일

  - 업체/브랜드명: Copra

  - 210g, R$20,00

  - 100% 건조 코코넛에서 추출. 무글루텐, 무당, 무방부제 제품

자일리톨

  - 업체/브랜드명: Nutrify

  - 300g, R$42,40 

  - 천연 감미료 성분. 저칼로리

캐슈너트와 브라질 너트 음료

  - 업체/브랜드명: A Tal da Castanha

  - 1L, R$21,80

  - 100% 천연 음료. 향료 및 색소, 글루텐 무포함. 오메가 9, 셀레늄 및 단백질 풍부

ㅇ 천연 탄산음료

  - 업체/브랜드명: Wewi

  - 355ml, R$5.69

  - 글루텐, 유당, 나트륨,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유기농 탄산음료. 과라나와 코카 맛

자료원: Natue, Natumesa


□ 유통구조 


  ㅇ 웰빙·건강식품은 전문 수입상 및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수입돼 도매상과 소매상을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 브라질  대표적인 건강식품 기업  Mundo Verde의 경우, 다양한 국적의  건강보조식품을 직간접 수입해 유통함.   

    - 아시아 식품점이 다수 위치한 Liberdade 지역의 경우, 아시아 국가에서 수입한 다양한 웰빙·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품점이 다수 영업 중임.   


□ 관세율


구분

HS Code

관세율(II)

공업세(IPI)

사회기여세(PIS/PASEP)

사회보장세(COFINS)

유통세(ICMS)

단백질

농축물

2106.10

14%

0%

2.1%

9.65%

18%

2106.90

14%

0%

2.1%

9.65% / 15.26%

18%

혼합주스

2009.90

14%

0%

2.1%

9.65%

18%

빵·과자 제품

1905.90

18%

0%

2.1%

10.65%

18%

 

건조과일

 

0813.10

0813.20

0813.30

0813.40

0813.50

10%

0%

0%

0%

18%

주: 1) 관세율: MERCOSUR, ALADI 국가 및 멕시코가 원산지일 경우 관세 감면 헤택 부여,

2) 사회보장세: HS Code 2106.90 제품은 특징이나 사양에 따라 사회보장세가 다르게 적용됨,

3) 유통세: 유통세는 주()마다 상이함(상파울루주의 경우는 18% 부과)

자료원: TECWIN


□ 수입 규제


  ㅇ 브라질 식품사업 분야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위생감시국 ANVISA 인증이 필수적임.

    - 위생 감시국은 제품 및 서비스의 위생 과정과 모든 제조 공정을 평가하며 제조기술 및 제조환경까지 검사 절차에 포함됨.

    - 식품 카테고리에 따라 농산물 자원부(MAPA)의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음.

 

□ 시사점


  ㅇ Globo 방송국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건강식품시장에서 두드러지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으나 최근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의 건강식품시장은 건강 유지에 관심이 많은 노령인구과  피트니스를 생활화하는 젋은 세대가 늘면서 인기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퀴노아, 현미, 치아, 아마란스 등과 같은 건강 곡물은 과거 가격이 비싸  주로 고소득층이 구매했으나 현재는 건강식품의 대중화로 소득에 관계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 


  ㅇ 건강식품의 인기는 브라질 사람들의 비만율 증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브라질의 비만 지수는 3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짐. 40년 전에는 브라질 인구 중 7% 만이 비만이었으나 현재는 22%까지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26%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비만이 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항후 이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건강식품과 상점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됨.

 

  ㅇ 브라질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기회 삼아 다양한 한국산 웰빙·건강식품으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음. 

    - 식품 유통에는 ANVISA, MAPA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장 조사와 함께 인증 절차를 충분히 숙지해 미리 준비해야 함. 

    - 한국산 건강식품의 효능에 대한 상세한 안내, 복용 방법, 시식행사 등 충분한 마케팅 홍보 전략이 겸비돼야 브라질 시장진출에 성공을 거둘 수 있음.



자료원: Euromonitor, 경제전문지 Valor Economico, DCI, Mundo Verde, Jasmin,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자료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산업 상품)

댓글